로지텍에서 나온 게이밍 마우스!
G304를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바로 요녀석!

귀여운 딱정벌레 같이 생긴 이 마우스는 제품자체도 적당한 무게로 게이밍에 편하게 디자인이 되어있다.
로지텍 자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마우스 민감도를 디테일하게 설정 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거기에 매크로 키까지 할당 할 수 있으니 이 가격대에 이런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다.


마우스 기능이야 뭐 다들 비슷비슷하니.. 
솔직히 프로게이머 아닌 이상 게이밍 마우스로 게임하나 사무용 마우스로 게임하나 약간의 다름은 있겠지만 그게 그거 아니겠나.



게이밍 마우스의 중요한점은 바로 게임하는 기분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의미에서 로지텍 G304는 휠의 돌아가는 느낌부터해서 마우스 클릭감, 
움직임 모두 게임하는 기분을 낼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들이 잘 만들어진 느낌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충전식이 아니라 건전지 교체형이라는점이 유일무이한 단점이다.




로지텍 G304를 잡고 있으니 어쩐지 치킨이 가능할 것 같아서 게임에 접속해봤지만


바로 죽었구요~~
역시 마우스보단 실력이 중요하지..



하지만 중요한건 게임을 하고 있지만 더 강력하게 게임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마우스 라는 것이다.




게이밍 키보드나 게이밍 마우스 등등 여러 게이밍제품들은 성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게임에 몰입하게 해주는 제품이라는게 중요한 것 같다.



온전히~ 각 잡고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들,
몇 분전까지 일하던 장비들로 하는 게임 말고 

말 게임만을 위한 장비를 들고 모니터 앞에 앉아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준다고 생각한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G304제품은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